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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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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우리는 다른 무엇보다 실용성을 중요시합니다.


    단지 할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이유만으로

    쓸데없는 기능을 추가하지는 않았습니다.


    진정으로 유용한 기능만, 납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추가했습니다.


    디자인에 있는 새로운 '제어 센터'가 좋은 예가 되겠네요.

    스와이프 한 번으로 종종 재빨리 하고 싶은 일들을

    바로 액세스하게 해 주는 놀라운 기능이랍니다.

    5Point
    디자인웹굿 | 2014-09-12 15:26:49
  • 4

    시가 아름답기 때문에 읽고 쓰는 것이 아니다.

    인류의 일원이기 때문에 시를 읽고 쓰는 것이다.


    인류는 열정으로 가득 차 있어. 의학, 법률, 경제,

    기술 따위는 삶을 유지하는 데 필요해.


    하지만 시와 아름다움, 낭만, 사랑은 삶의 목적인 거야.


    휘트먼의 시를 인용하자면,

    '오, 나여! 오 생명이여! 라며 수 없이 던지는 이 의문!

    믿음 없는 자들로 이어지는 바보들로 넘쳐 흐르는 도시.

    우리는 어디에서 아름다움을 찾을까?

    오, 나여, 오 생명이여!'


    대답은 한 가지. 네가 거기에 있다는 것, 생명과 존재가 있다는 것.

    화려한 연극이 계속되고, 네가 한 편에 시가 된다는 것.

    여러분의 시는 어떤 것이 될까?



    -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中 존 키팅(로빈 윌리엄스)의 대사


    5Point
    디자인웹굿 | 2014-09-12 15:26:17
  • 3

    전 시스템에 적용된 새로운 구조가 전체 사용 경험을 깔끔하게 해 줍니다.


    인터페이스는 눈에 거슬리지 않게 만들었고,

    너무 튀는 장식적 요소들은 모두 없앴으며,

    불필요한 막대와 버튼도 빼버렸습니다.


    실질적 가치를 더하지 않는 디자인적 요소들을 없애다 보니 가장 중요한 문제에 초점이 맞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당신의 콘텐츠에 말이죠.

    5Point
    디자인웹굿 | 2014-09-12 15:25:31
  • 2

    기능과 즐거움 사이에는 큰 장벽이 가로놓여 있습니다.

    딱히 두드러지지 않는 것과 기꺼이 기억할 만한 것 사이의 장벽이랄까요.

    디테일은 바로 그 장벽을 무너뜨립니다.

    디테일은 작지만 기쁨을 가져다주죠.

    그 효과는 때론 눈에 띄지도 않지만

    항상 있을 자리에 존재하면서 일관된 경험을 전해 줍니다.

    5Point
    디자인웹굿 | 2014-09-12 15:23:57
  • 1

    제품이 제대로 디자인되었다면,

    즉 이미 당신에게 딱 맞게 디자인되어 있어 적응하는데

    별도의 노력이 필요없는 상태라면, 그 제품과 당신 사이엔 유대감이 싹틉니다. 당신에게 단순한 기기 이상의 의미를 갖게 되는 것이죠.

    상호작용은 역동적이고 움직임은 스펙타클합니다.

    그 모든 경험은 상상을 초월하면서도 더없이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생생함과 활력을 불러옵니다.

    날씨 앱만 열어봐도 바로 알 수 있죠.


    텍스트에 맞고 튀어오르는 우박, 그 앞으로 흘러가는 안개,

    번쩍하고 번개 치면서 화면으로 밀려 들어오는 태풍의 먹구름.

    폰으로 날씨를 체크하는데 문득 실제로 창밖을 내다보는 듯한 기분이 느껴집니다.


    5Point
    디자인웹굿 | 2014-09-12 15: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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