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상품 Q&A

뒤로가기
제목

시가 아름답기 때문에 읽고 쓰는 것이 아니다.

작성자 디자인웹굿(ip:)

작성일 2014-09-12

조회 376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시가 아름답기 때문에 읽고 쓰는 것이 아니다.

인류의 일원이기 때문에 시를 읽고 쓰는 것이다.


인류는 열정으로 가득 차 있어. 의학, 법률, 경제,

기술 따위는 삶을 유지하는 데 필요해.


하지만 시와 아름다움, 낭만, 사랑은 삶의 목적인 거야.


휘트먼의 시를 인용하자면,

'오, 나여! 오 생명이여! 라며 수 없이 던지는 이 의문!

믿음 없는 자들로 이어지는 바보들로 넘쳐 흐르는 도시.

우리는 어디에서 아름다움을 찾을까?

오, 나여, 오 생명이여!'


대답은 한 가지. 네가 거기에 있다는 것, 생명과 존재가 있다는 것.

화려한 연극이 계속되고, 네가 한 편에 시가 된다는 것.

여러분의 시는 어떤 것이 될까?



-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中 존 키팅(로빈 윌리엄스)의 대사


게시글 신고하기

신고사유

신고해주신 내용은 쇼핑몰 운영자의 검토 후 내부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가 진행됩니다.

닫기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